특수건설
▣ 당신도 유머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유머는 제6의 감각이라고 할 만큼 현대인에게는 리더십의 필수품이다. 그럼 어떻게 유머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을까? 유머리스트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학습에 의하여 만들어진다는 것이 지금까지 많은 연구자들이 밝혀낸 공통된 의견이다. 당신도 다음과 같이 하면 부드러운 리더, 유머 넘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재미나는 일을 상상하며 즐겨라
유머는 재미나는 상황 속에 자신을 몰아넣고 웃음지을 수 있는 여유를 갖는 데서 발생한다. 과거의 재미있었던 유머를 기억하고 웃어 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매일 거울 보고 웃는 연습을 하라
유머는 웃음을 끌어내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먼저 웃을 수 있는 능력과 표정관리가 중요하다. 매일 거울 앞에서 웃는 연습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웃는 얼굴을 갖게 된다.
◆유머노트를 만들어라
재미나는 이야기를 수집하고 이를 나만의 유머로 만들어 나간다. 그리고 남에게서 들은 유머를 노트하여 수시로 읽어 보고 더 세련된 상황에 적용해 본다.
◆하루에 한 번 이상 유머 사이트에 접속하라
타고 나는 유머리더는 없다. 다만 훌륭한 유머전문가는 학습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유머가 경쟁력인 만큼 꾸준한 학습이 요구된다.
◆타인의 유머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라
유머러스한 사람과 어울리고 반응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유머 감각이 뛰어나게 된다. 적극적인 관심과 벤치마킹하는 것이 유머리더로 대성하는 길이다.
◆모임이나 회의에 참석 할 때는 반드시 유머를 갖고 나가라
유머러스한 사람이 모임이나 회의를 리드할 수 있다. 그리고 유머 있는 사람 주변에 항상 사람들이 모여든다. 유머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두 배로 높일 수 있는 비결이다.
◆항상 열 가지 이상의 유머를 외워라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유머 10가지는 필수다. 가능하면 최근의 유머를 외우고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다.
◆유머러스한 사람에겐 적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21세기 리더의 조건은 유머다. 유머는 리더십을 발휘하게 도와주는 핵심 역량이며 자신의 실수나 단점을 극복하게 해 주는 힘이 있다. 유머 감각이 곧 당신의 차별성을 나타낸다.
◆독서를 게을리 하지 마라
유머는 순간적인 기지와 순발력이 생명이다. 평소에 다독하는 습관이 유머리더를 만들어 준다. 가능한 한 재미있는 글이나 유머 퀴즈 등을 자주 접한다
- 특수건설은 전문 건설업체로서 울트라건설과 마찬가지로 대운하, 4대강 살리기 사업,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GTX), 해저터널 관련주 등에 포함되어 있는 매력적인 종목입니다. 대운하와 4대강으로 인해 2007년 ~ 2008년 급등을 하여서 회사의 가치 대비 고평가 되어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특수건설은 상장된지 12년이 되었고 유보율 1400%, 부채비율 60%, 흑자기업으로 기업가치가 크게 나쁘지 않은 기업입니다. 특수건설은 다음과 같은 철도/도로입체화 사업 부분과 쉴드터널 사업 부분 등으로 인해 철도 관련 사업과, 해저터널 관련 사업에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단위 : 백만원) |
| 사업부문 | 매출유형 | 품 목 | 제13기 (2008년) |
제12기 (2007년) |
제11기 (2006년) | |
|---|---|---|---|---|---|---|
| 강관 사업 |
제품 | 후육 강관 |
수 출 | 79,031 | 45,526 | 27,873 |
| 내 수 | 10,016 | 7,380 | 7,372 | |||
| 합 계 | 89,047 | 52,906 | 35,245 | |||
| 조선 사업 |
선박용 부품 | 수 출 | - | - | - | |
| 내 수 | 594 | 9,410 | 2,610 | |||
| 합 계 | 594 | 9,410 | 2,610 | |||
| 합 계 | 수 출 | 79,031 | 45,526 | 27,873 | ||
| 내 수 | 10,610 | 16,790 | 9,982 | |||
| 합 계 | 89,641 | 62,316 | 37,855 | |||
5. 세명전기
- 세명전기는 송배전 기설용 금구류 등 제조업체로 상장된지 18년된 전통적인 코스닥 기업입니다. 현재는 송배전 업체라는 특성상 남북경협주, 시베리아 개발 관련주, 여수엑스포 관련주, 해저터널 관련주, 수도권 광역철도(GTX)관련주에 속해있습니다. 세명전기는 왠만한 건설개발 사업에 송배전금구가 사용되기 때문에 여러 테마에 두루 걸쳐있는 상황이며 밑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철금구 생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 광역철도(GTX) 사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어 현재 관련주로 속해 있는 실정입니다. 세명전기는 무차입경영을 할 정도로 재무구조가 아주 안정적이며 매출은 시가총액 약 400억에 비해 200억 미만으로 크게 나오지 않고 있지만 수익성은 뛰어나서 복합 테마주에 속해있는 종목 치고는 꽤 우량한 편에 속하는 기업입니다.
고속전철 분야 개척의 선도적 역할
(전철용 금구류의 현대화와 고속전철 설비산업의 참여)
산업용 전차선유지와 지하철 개통에 연관하여 수십년간 축적된 전력선용 금구 및 기기제조의
오랜경험을 살려 1980년대 초부터 전차선 설비들을 국산화로 개발 전환 시키므로서 지금은
초고속 전철사업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할것입니다.
6. 대아티아이
- 대아티아이는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서 현재 매출 대부분이 철도관련분야에서 나오기 있기 때문에, 철도사업이 대규모로 추진될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구조를 지닌 회사입니다. 하지만 현재 달성하고 있는 실적과 자산가치를 볼 때 대아티아이의 주가는 상당히 고평가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는 철도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재료 가치의 선반영이 많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또한 대아티아이의 단점은 대규모의 미전환된 신주인수권부사채입니다. 다음을 보시면,
* 신주인수권부사채
| (2008.12.31 현재) | (단위 : 원, 주) |
| 구 분 | 제2회 무기명식 이권부 분리형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 합 계 | |
|---|---|---|---|
| 발 행 일 자 | 2008.11.27 | - | |
| 만 기 일 | 2011.11.27 | - | |
| 권 면 총 액 | 7,000,000,000 | 7,000,000,000 | |
| 사채배정방법 | 사모 | - | |
| 신주인수권 행사가능기간 | 2009.11.27 ~ 2011.10.27 | - | |
| 행사조건 | 행사비율(액면대비) | 100% | - |
| 행사가액 | 606 | - | |
| 행사대상주식의 종류 | 기명식보통주 | - | |
| 기행사신주 인수권부사채 |
권면총액 | - | - |
| 기행사주식수 | - | - | |
| 미행사신주 인수권부사채 |
권면총액 | 7,000,000,000 | 7,000,000,000 |
| 행사가능주식수 | 11,551,155 | 11,551,155 | |
| 비 고 | - | - | |
행사가격 606원의 가격으로 1100만주 가량의 미전환 사채물량이 존재합니다. 현재 대아티아이의 상장된 물량 5800만주 대비 20% 가량의 물량으로, 대주주의 보유수량이 1140만주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물량인 것이 사실입니다.
즉, 대아티아이는 재료로서의 가치는 훌륭하지만 기업가치 대비 고평가 상태라 보이며 악성물량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4대강 관련주와 새만금 관련주 등과 같이 미래가치를 선반영하는 형식의 시세가 철도관련주에서도 나온다면 대아티아이의 투자매력은 충분하리라 보여집니다.
7. 동양철관
- 동양철관은 상하수도용 배관용 강관과 건설용 구조용강관 제조업체로서 해저터널 관련주, 여수엑스포 관련주, 대륙붕 사업, 수자원 질적 개선 관련주, 러시아 가스관 관련주 등에 속해있는 강관이 사용되는 웬만한 사업에는 모두 관련주로 속해있는 종목입니다. 밑에서 소개해드릴 미주제강과 비슷한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상장된지 32년이 된 오랜 전통이 있는 강관기업입니다. 회사 또한 재무구조도 안정적이며 최근 정부의 정책사업과 더불어 2008년부터 실적 또한 큰 성장세를 띄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해드린 재료의 가치로서도 또한 회사의 가치로서도 투자를 할만한 매력이 있는 종목이라 보여집니다.
동양철관은 또한 현재 한국가스공사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464억 5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도 체결한 바 있어서, 한국가스공사의 러시아 배관망 사업이 진행될 경우 공사 참여에 대한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종목 중 하나라는 점에서 러시아 가스관 사업에 따른 수혜가 기대가 되는 종목이니 이 점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다면 2008년 9월에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미전환 물량이 1200만주 가량 1315원의 행사가액에 존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는 출회되고 있지 않지만 동양철관의 현재 상장물량이 약 6400만주 인 것을 감안하면 꽤 부담이 되는 물량일 수 밖에 없겠습니다.
| (2008.12.31 현재) | (단위 : 원, 주) |
| 구 분 | 제1회 무보증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
합 계 | |
|---|---|---|---|
| 발 행 일 자 | 2008.09.01 | - | |
| 만 기 일 | 2011.09.01 | - | |
| 권 면 총 액 | 16,000,000,000 | 16,000,000,000 | |
| 사채배정방법 | 사모 | - | |
| 신주인수권 행사가능기간 | 2009.09.01~ 2011.08.01 |
- | |
| 행사조건 | 행사비율(액면대비) | 100 | 100 |
| 행사가액 | 1,315 | 1,315 | |
| 행사대상주식의 종류 | 기명식보통주식 | - | |
| 기행사신주 인수권부사채 |
권면총액 | - | - |
| 기행사주식수 | - | - | |
| 미행사신주 인수권부사채 |
권면총액 | 16,000,000,000 | 16,000,000,000 |
| 행사가능주식수 | 12,167,300 | 12,167,300 | |
| 비 고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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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주제강
- 미주제강은 창립한지 62주년, 상장된지 14년된 국내 4위의 대표적인 강관 파이프 생산업체로서 4대강 사업, 러시아 가스관 사업, 수자원질적개선, 남북경협주, 대륙붕개발, 해저터널 관련주 등 강관이 사용되는 사업과 관련되 테마 모두에 편승되어 있는 종목입니다. 성원파이프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미주레일과 지분관계가 얽혀있지 않음에도 시세 연관성이 높은 종목이기도 합니다. 또한 미주제강은 현재 금강공업의 지분을 꾸준히 취득하고 있는 중이라서 M&A 루머도 돌고 있으며 미주제강의 최대주주인 넥스트코드가 상장되어 있는 많은 회사들을 거느리고 있고, 관계회사(학산건설외 다수)들이 많아서 꾸준히 매각건이나 M&A 뉴스가 많이 돌고 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미주제강은 2008년 매출이 2007년 대비 71%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460%, 순이익은 1220%에 이를만큼 큰 성장을 하였고, 부채비율 또한 크게 낮아져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이명박 정부에서 강관과 관련된 사업 자체를 많이 추진하고 있는 영향도 꽤 큰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수혜는 올해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하지만 미주제강은 상장물량이 1억5천3백만주 정도이며 현재 미전환된 전환사채는 약 2천만주,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약 2백만주 가량으로 물량부담이 꽤 있을 것으로 보이니 이 점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9. 미주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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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레일은 지난 2004년 미주제강에서 인적분할한 회사로서 현재는 엘리베이터 가이드레일 전문 생산기업으로 남북경협주, 해저터널 관련주, 철도사업 관련주로 속해있으며 최근에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측에서도 밝혔듯이 미주레일은 철도레일을 직접 생산하고 있지 않으며 광산용 레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즉 직접적인 사업연관성 보다는 간적접인 연관성을 빌미로 시세가 나고 있고 관련 테마로 분류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대운하와 새만금, 그리고 각종 대체에너지 테마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테마주는 재료로서의 가치만 있으면 시세가 나오기 마련이니 관련테마로 분류해 놓으셔도 크게 상관은 없으리라 보입니다.
미주레일은 현재의 주가인 700원대가 액면가에서 크게 오르지 않은 주가이며, 2007년 이후 2년간 주가가 크게 오르지 않고 횡보한 점, 대주주의 지분율이 20% 대이며(보천가족이 20%의 지분+경영권을 150억원 가량에 매입), 이 또한 작업(?)을 하기에 적당한 지분율임을 볼 때 세력 또는 메이저들이 재료가치를 통한 작전을 하기에는 적당한 주가와 주식수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현재 신주인수권부 사채 350만주 가량이 미전환 된 상태이지만 미주레일의 상장물량과 평균거래량을 볼 때 한꺼번에 전환되지 않은 한 크게 영향을 끼칠 만한 물량은 아닙니다.
10. 일신석재
| [ | 2008년 12월 31일 | 현재] |
(단위 : 주, %) |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지분율) | 변동 원인 | |||||
|---|---|---|---|---|---|---|---|---|---|
| 기 초 | 증 가 | 감 소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주식수 | 주식수 | 지분율 | ||||
| (재)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 최대주주 | 보통주 | 33,204,820 | 42.87 | 0 | 0 | 33,204,820 | 42.87 | - |
| 계 | 보통주 | 33,204,820 | 42.87 | 0 | 0 | 33,204,820 | 42.87 | - | |
| 우선주 | 0 | 0 | 0 | 0 | 0 | 0 | |||
| 합 계 | 33,204,820 | 42.87 | 0 | 0 | 33,204,820 | 42.87 | |||
- 일신석재는 통일그룹 계열의 종합석재업체입니다. 어떻게 보면 위에서 언급해드린 5가지 사업과 크게 상관이 없는 석재회사이지만 이 종목을 수혜 예상 종목으로 뽑은 이유는 일신석재의 최대주주가 '통일교'이기 때문입니다. 한일해저터널 구상이 통일교 문선명 총재에 의해서 제안이 되었었고 현재는 '평화통일재단' 이라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만들어서 한일해저터널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평화통일재단은 또한 베링해협에 다리를 놓아 지구를 하나로 잇는 국제평화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글로벌 통합프로젝트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에는 '베링해협 프로젝트' 청사진을 그리는 국제 아이디어 공모를 하는 등 적극적입니다. 이 아이디어 공모 접수는 5월 26일까지이며 최종결과 발표는 6월 11일 예정입니다.
◇베링해협 연결 구상도
즉, 일신석재는 통일그룹 계열의 회사로서 한일해저터널이나 베링해협 프로젝트가 공식 추진이 될 경우 간접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일신석재는 또한 강원도 평창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부동산들은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 확정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창의 동계올림픽 도전은 세번째 도전으로 2번째 도전때는 매우 아쉽게 탈락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더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기타 관련주 >
# 남광토건
남광토건은 대한전선 계열의 중견 건설회사로서 회사가 썩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2008년 경영권 분쟁으로 인하여 주가가 15배 가량 올랐던 경험이 있는 소위 끼가 있는 종목입니다. 남광토건은 현재 지하철 5호선 공사로 수중 터널 공사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해저터널 관련주에 속해 있습니다. 크게 연관성은 없지만 워낙 끼가 있는 종목이고 기존의 테마주들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재료는 그냥 연관성만 조금만 있어도 만들어내버리는 것이 세력들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성원파이프
성원파이프는 스테인레스 파이프 생산업체로서 위에서 소개해드린 동양철관, 미주제강과 성격이 비슷한 종목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러시아 가스관 사업 관련주로 주가가 급등을 하였는데 회사에서는 이에 대해 부인을 하였지만 증권가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 파이프과 관련된 사업인 해저터널, 가스관, 수자원질적개선, 대륙붕 사업 등에 관련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성원파이프는 최근 200억 가량의 유상증자를 감행하여서 현재 상장되어 있는 5100만주 대비 증자물량이 4000만주 가량으로 물량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이러한 유상증자 물량 부담이 해소가 된다면 충분히 노려볼만한 종목이니 관심 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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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현재 정부 또는 도에서 진행 중이거나 예정에 있는 큰 규모의 사업들과 그에 따른 수혜 예상 종목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소개해드린 종목들은 위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6개의 사업과 관련하여 직접적인 수혜를 받거나 간접수혜까지 예상되는 종목들로서 어떻게 보면 6가지의 사업을 '개발사업' 이라는 하나의 큰 틀로 묶어서 생각하셔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또한 언급해드린 종목들은 위의 6가지 사업들 뿐만 아니라 최근 기후 온난화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는 물부족 현상과, 수자원 질적 개선 문제로 인한 댐건설과 상하수도관 교체 등으로 인한 국가정책 사업에 따른 수혜도 가능한 종목들이니 재료로서의 가치들은 차고 넘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에 열거된 사업들 중 대륙붕 개발 사업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업 중 한가지만 제대로 추진된다해도 거의 대운하 내지는 새만금 간척산업의 규모로 그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사 첫 시세를 잡지 못했다 하더라도 대운하와 새만금 테마의 경우처럼 2차 파동과 3차 파동 등 계속되는 파동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오니 꼭 첫 시세를 잡으시려기보다는 계속 관찰을 하시면서 종목에 대해서도 알아가시고 사업에 대해서도 알아가시면서 느긋하게 매매해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